전체 글141 계란찜기 - 전자렌지 전용 (쉽게 계란 삶는 법) 계란찜기 - 전자레인지 전용 (쉽게 계란 삶는 법) 살이 너무 많이 찌기 시작했다. 나이도 먹고, 운동도 안 하고 있어서 저녁에 조금만 먹어도 살로 바로 가는 느낌이다. 그래서, 배고픔을 달래기 위해 계란을 삶아 먹고 있는데, 냄비에 물을 받아 계란 넣고 삶고 시간 알람 맞춰서 하기가 약간 귀찮다. 그래서 검색을 해 보니, 전자렌지에 넣고 시간만 맞추면 되는 찜기가 있었다. 바로 구입. 잉? 일본어가 씌여져 있네? 가격이 택배비 포함 5천 원도 안 했는데.. 일본 제품이라니.... 반품비가 더 많이 들기에 ㅎㅎ 그냥 쓰기로.. 앞으로 잘 보고 사야할듯. 이렇게 표지에 사용법도 써져 있다. 600와트 기준 전자레인지에 7분 정도면 완숙으로 먹을 수 있는 것 같다. 이렇게 닭 모양으로 생겼다. 분해하면 이렇.. 2022. 11. 10. 온센텐동 - 나인원한남 (고메이494) 온센텐동 - 나인원한남 (고메이494) 온센텐동 하면 아는 사람도 있고 모르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방송에 나온 식당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많을 것이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나와서 유명해진 식당이기 때문이다. 방송 초기부터 백종원 님이 극찬을 하였던 식당이다. 이 식당이 점점 커져서 나인원한남에 있는 고메이494에 들어왔다. 새우텐동을 시켰다. 기본텐동을 먹을걸 하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텐동을 먹기 시작하였다. 튀김은 맛있고, 밥과 소스는 잘 어울렸다. 새우텐동을 먹어 보니, 기본 텐동이 맛이 궁금해졌다. 가격은 좀 비싸지만, 그만큼 맛이 있는 것 같다. 온센텐동이 유명해져서 직접 방문하여 먹어 보고 싶었는데, 서울 여러 군데에 지점이 많이 생겨 맛볼 수 있어 좋다. 2022. 11. 9. 쫀득한군고구마 - 올리브영 과자 (2) 쫀득한군고구마 - 올리브영 과자 (2) 올리브영의 벌꿀 약과를 본 이후부터 다른 과자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하여 여러 가지를 구입하여 먹어보고 있다. 2번째로 내 눈에 들어 온것은 바로 쫀득한군고구마로 반건조 고구마이다. 한 봉지에 70g으로, 225kcal이다. 간식용으로 좋지만, 양은 상당히 적으니 참고하시길 추천드린다. 사진으로만 보면 아주 촉촉한 느낌의 건조 고구마이다. 육안으로만 봤을 때에는 치아 사이사이에 엄청 낄 것 같은 느낌이다만, 이 사이에 거의 끼지 않고 편하게 먹을 수 있다. 맛도 상당히 있지만 양이 너무 작기 때문에 식사 대용으로는 힘들 것 같다. 2022. 11. 9. 벌꿀 약과 - 올리브영 과자 (1) 벌꿀 약과 - 올리브영 사실 뜬금없는 올리브영 제품 소개이다. 어떤 소재를 갖고 쓸까 하다가 올리브영을 인터넷 검색창에 쓴 다음에 바로 뜨는 제품이 바로 올리브영 약과였다. 다른 사람 리뷰를 보니 사 먹고 싶어 져서, 근처나 집 가는 중에 있는 올리브영에 다 방문해 보았는데... 역시나 품절. 올리브영 앱에서 구매 가능한 매장이 검색된다고 하여 찾아보니.. 역시나 서울에서 구매 가능한 곳 찾기는 상당히 힘들었다. 그래서 포기할까 하다가 새벽에 혹시나 하고 앱을 들어가 보니 이게 웬일 인가? 구입할 수 있었다. 일인당 2개씩 구매 가능하여 2개 구매하고 바로 결제하였다. 다음날 바로 받아 볼 수 있었다. 별로 기대는 하지 않았다. 뭐 일반 약과와 비슷하겠지 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올리브영에서 파는 다른.. 2022. 11. 7. 옛날 가마솥 순대 - 명일역 4번 출구 (매주 수요일) 옛날 가마솥 순대 - 명일역 4번 출구 (매주 수요일) 매주 수요일마다 명일역 4번 출구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길게 줄을 서 있다. 뭔가? 하고 보면 항상 순대를 사러 길게 줄을 선 모습이다. 맛이 있어서 저렇게 줄을 서서 사 먹는 건인지? 아니면 근처에 순대를 사 먹을 곳이 없어서 그런지? 한 번도 안 먹어본 나로서는 알 길이 없다. 하지만 주변에 분식집이나 순대 전문점이 없긴 한 것 같다. 이 건너편에 죠스떡볶이가 있긴 하지만, 순대는 그냥 찹쌀 순대만 있기 때문인것 같다. 이 트럭에서는 야채순대로 같이 팔고 섞어서도 파는 것 같다. 다음에 한번 구입해서 사먹어 보고 다시 글을 써 볼 예정이다. 2022. 11. 5. 젠젠 - 잠실 수플레 팬케이크점 잠실 수플레 팬케이크 카페 홍대에 있는 버터밀크를 상당히 좋아 하지만, 홍대는 강동에서 너무 멀기 때문에 집관 그나마 가까운 잠실에 젠젠이라는 팬케이크 카페가 있다고 하여 방문하였다. 지금 리뷰? 방문기를 쓰기 위해 다음에서 검색해 보니 별점이 그리 높지 않았지만. 나와 와이프의 입맛에는 꽤 괜찮은 것 같았다. (2번째 방문) 주문한 메뉴는 계절과일 팬케이크와 하나는 이름을 모르겠다. 팬케이크가 폭신하고 맛있다. 다른 사람 리뷰를 보면 반죽이 덜 익었다느니, 나오는데 시간이 너무 걸린다느니. 이런 리뷰들이 많다. 시간은 어떠한 팬케이크 전문점은 항상 오래 걸리는 것이고, 덜 익은 건.... 사장님께 말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블루 라즈베리 에이드를 첫 번째 방문 때와 두번째 방문때 두 번 다 주문하여 먹.. 2022. 11. 1. 올레TV 리모컨에서 음악 소리가 들린다면? 올레 TV 리모컨에서 음악소리가 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올레 TV를 사용 한지, 7-8년 정도 지난 것 같다. 그동안 리모컨은 1번 정도 셋톱을 바꿀 때 같이 바꿨던 것 같고, 그렇게 신경 쓰지 않았다. 어차피 리모컨은 KT에서 주는 소모품이고, 고장에 대한 신경을 많이 쓰지 않았다. 그래서 그런지 그냥 배터리만 교체했더니 계속해서 음악소리가 났다. 100번으로 전화해보니 무상 교체를 해주겠다고 한다. 교체와 동시에....올레TV 서비스를 같이 문의했다. 요즘 TV를 자주 보지 않고, 봐도 OTT 서비스를 보기 때문에 리모컨 교체는 안 하기로 했고, 올레 TV도 해지하기로 하였다. 해지해도 위약금도 없었고, 묶어있는 서비스도 없었기에 과감하게? 미련 없이 해지했다. 2주 정도 지난 지금에 와서 드는.. 2022. 10. 29. 테프론 치실 - 다이소 제품 추천 (더 얇고 부드러운 치실) 테프론치실 추천! 양치질 말고 치실 사용이 중요해지는 시대에 살고 있다. 양치질을 하고도 치실을 후 냄새를 맡아보면 그 냄새가 참.... 심하다. 예전부터 사용하고 있는 치실이지만 많고 많은 치실을 사용해 보았지만 이 치실을 쓰고 난 뒤부터는 정착하여 다른 치실은 사용하지 않고 있다. 천 원에 40개나 들어 있기 때문에 가성비 또한 좋다. 다이소 제품 중에 다른 테프론 치실이 있긴 하다. 그런데 가격이 좀 더 비싸고 개수도 덜 들어 있다.(기억이기 때문에 정확 치는 않다.) 이렇게 테프론으로 되어 있어, 치실을 사용할 때 상당히 부드럽게 들어가고 아프지도 않다. 테프론 재질 말고 플라스틱실? 같은 재질을 사용했을 때, 한 번은 조각이 이 사이에 껴서 나오지 않은 경우가 있었다. 낀 위치도 어금니 쪽이라 .. 2022. 10. 26. 하남 엘레판트 - 독일식 식당 (독일쉐프가 운영하는 식당) 하남 엘레판트 독일식 식당 하남에 독일 식당이 있다고 방문하였다. 와이프가 예전에 방문하였는데, 맛있다고 하여 꼭 가보고 싶었다. 한동안 외국에 못 나간 것도 있고, 항상 먹는 중국식, 일식, 양식(햄버거 피자?) 말고 다른 나라 음식이 당겼다. 아파트 단지 앞 빌라촌 일층에 위치하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주차장소가 부족한 점 참고하세요.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독일식인지는 잘 모르겠다. 일하는 직원들은 다 외국인인 것 같고, 독일인이지는 잘 모르겠다. 우리 가족이 갔을 때는 일요일 오후 4시 정도로 브레이크 타임 끝나는 시간으로 손님이 한 팀도 없었다. 굴라쉬를 시켰는데, 크기는 크지 않고 1-2명이 먹을 정도의 크기며 야채 수프 느낌이다. 입맛을 돗구기에 적당하다. 치즈슈페츨로 홈메이드 누들, 크림, 양.. 2022. 10. 24. 황태 껍질 튀각 (콜라겐이 함유된) - 코스트코 구입 코스트코에서 파는 황태 껍질 튀각 코스트코에 가면 항상 새로운걸 하나씩 구입해서 먹어보고 있다. 저번에 김부각을 성공해서, 당연히 김부각을 하나 구입하고 또 다른 하나를 구입하기 위해 두리번거렸다. 다시마튀각을 사려다가 황태 껍질 튀김을 구입하였다. 개봉해 보니, 맛있어 보이는 비주얼이다. 아 기대되는군요. 그런데 음.... 냄새가 스멀스멀 올라오기 시작했다. 이게 무슨 냄새지....?? 설마 이 튀각에서 올라오는 냄새인가??? 한입 넣어보니... 비린내가 장난 아니다. 김부각은 맛있었는데, 이 과자는 비린맛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안 사는 것이 맞을 것 같다. 맥주 없이 그냥 먹어서 그런가? 맥주 안주로는 괜찮을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다음에 코스트코에 다시 방문한다면.... 사지 못할 것 같다. 2022. 10. 23. 백두감자탕 - 상일동역 맛집 (고덕 그라시움 근처) 고덕 그라시움 근천 맛집 백두감자탕 이 블로그가 맛집을 소개하는 블로그가 아니다 보니, 내가 간 음식점을 올릴 수밖에 없음을 참고. 상일동역 근처에서 뼈다귀해장국이 먹고 싶다면, 대부분이 백두감자탕을 가는 것 같다. 오후 5:30 이후에 브레이크타임이 끝나고 저녁 장사가 시작되는 것 같다. 오후 5:50 정도 도착을 했는데, 한자리 빼고 손님들로 꽉 차 있었다. 살코기도 맛있고, 국물도 괜찮았다. 주변에 있고, 배가 고프다면 또 갈 것 같다. 그런데, 고기양이 좀 아쉬운.. 뼈가 2개 있었던 것 같다. 마음 같아서는 3개 이상이 들어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 그렇기 때문에 뼈다귀 해장국 말고 감자탕을 시켜 먹는 것을 추천. 2022. 10. 22. 찹쌀김부각 - 코스트코 김부각 코스트코에서 파는 찹쌀김부각 김부각을 먹고 싶다면 코스트코에서 파는 찹쌀김부각! 정말 맛있다. 역시 부각은 맛있어. 무조건 맛있어! 코스트코에 대용량으로 파는 김부각이 있어서 구매했다. 1만 원 후반 대였던 것 같고, 일반 마트에서도 같은 브랜드 김부각을 파는데 용량은 코스트코보다는 작다. 역시 맛있고, 용량이 크기 때문에 봉지에 지퍼락이 달려 있다. 술안주로 상당히 좋고, 2-3번 만에 클리어했다. 단짠단짠의 맛을 느낄수 있다. 다음 코스트코 방문할 때에는 무조건 또 구매각! 2022. 10. 20. 개수리막국수 (암사점) - 맛있는녀석들 방영 개구리막국수 암사동 맛집 암사역 쪽에 병원 갈 일이 있어서 들렸다가, 근처에서 점심을 먹기 위해 인터넷을 검색하여 방문한 식당. 식당 앞에 주차장이 있고, 식당 외관도 깨끗 내부도 깨끗하다. 강원도 막국수를 좋아 하기 때문에 기대를 하고 물막국수를 주문하였다. 식당 내부에 큰 TV가 있는데, 맛있는 녀석들 방문했을 때 영상이 나오고 있었다. 영상을 보고 주문했으면 들기름 막국수를 시켜먹다가 시원한 육수를 부어 먹을걸 그랬다. 처음에 무절임과 백김치가 서빙된다. 개인적으로 처음에 겨자소스나 식초를 넣지 않고 먹다가 맛이 좋으면 아무것도 넣지 않는 상태로 마지막까지 먹는다. 이 식당의 막국수 면은 약간 덜 익은? 듯한 식감이다. 꼬들꼬들한 면을 좋아하긴 하지만, 강원도에서 먹던 식감과 살짝 다른 느낌이었다... 2022. 10. 19. 아이스크림을 로봇이? 만들어준다고?? (브라운바나) 아이스크림 로봇 롯데월드에 다녀왔다가 신기한 광경을 보았다. 커피를 자동으로 제조해주는 로봇은 봤지만 아이스크림?을!!!! 키오스크에서 메뉴를 고르면 저 로봇이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준다. 하지만 전부 자동화는 아니었다. 그리고 토핑도 직원분이 직접 올려줘야 하는 시스템 그래도 퍼퍼먼스를 보여주는 것이 있어 사람들의 시선을 뺐기에는 충분 2022. 10. 18. 투미 서치 백팩 구입기 - (1) 투미 서치 백팩 구입기. 1년 전에 쓰고 있던 샘소나이트 가방을 7만 원 정도 주고 AS를 받았다. 그런데 계속 쓰다 보니 다른 데가 터지기 시작하고 해지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결정한 것이 투미의 서치 백팩 백화점에서 착용도 해봤는데, 집에 와서 다시 착용해 보니,, 좀 작다. 몸이 크기 때문에 현재 메고 있는 가방에 비해 작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가격이 너무 비싸다. 투미 가방 전체적으로 비싸지만, 내가 이렇게 비싼 가방을 쓸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 다시금 들었다. 뒤에는 캐리어에 걸 수 있게 되어 있고, 양 사이드 주머니 중 한쪽은 방수가 되는 재질로 물병을 넣을 수 있다고 한다. 현재 사용 중인 가방과 비교했는데, 사진상에는 별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착용하면 꽤 나는 편이다. 꼭 백화점이.. 2022. 10. 12. 이전 1 ···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