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 무인복사기 (Print Cafe 24hour)

어느 날 출근을 하려고 가다 보니 명일역 내부에 이런 매장이 생겼다.

학교 주변에 많이 있을 법한 무인복사기 매장이었다.

컴퓨터와 프린트기는 각 3대가 있었고, 이용객은 아무도 없었다.

A4, A3 용지 출력이 가능 하고, 결제는 카드결제만 가능한 것 같다.

이용을 해보진 않았지만, 인터넷 검색도 가능한 듯하다.

출력이 목적이 아닌 인터넷 사용만 목적이라면 약간의 피해? 가 예상된다.

출력뿐만 아니라 복사, 인쇄, 스캔, 팩스 기능이 이용 가능한 듯하다.

제일 중요한 가격을 확인하지 못하였다.

아마 그렇게 비싸지는 않을 것 같다. 그런데, 임대료 생각하면 어느 정도 값을 치러야 하지 않을까 싶다.

요즘 집에 프린터가 없는 집도 많을 것이다. 이러한 매장이 집 근처에 있는 것은 행운인 것 같다.

하지만 얼마나 오랫동안 이 자리를 지킬 것인지 걱정이 먼저 앞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