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카타르 월드컵 한국 일정 및 3사 해설위원, 캐스터

2022년 카타르 월드컵 한국 일정 및 3사 해설위원, 캐스터

우리나라는 H조에 속해 있으며, 11월 24일, 11월 28일, 12월 3일이며 KBS, MBC, SBS 3사에서 모두 중계 예정이다.

먼저 SBS 캐스터로는 배성재, 이재형, 김윤상, 이인권 4명인데 단연 배성재는 최고의 캐스터라 할 수 있고, 시바사키 이재형도 빼놓을 수 없다. 캐스터로는 단연 SBS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김윤상과 이인권 캐스터는 많이 들어본적이 없지만 중요 게임은 배성재, 이재형 님이 주로 하실 것 배정될 듯하다.

SBS 해설위원으로는 다음과 같다.

이승우를 제외한 나머지 분들은 나름 경력도 길고 듣기 거북함이 없다.

개인적 김동완 장지현 해설이 깔끔하고, 많이 들어서 그런지 익숙하다.

특히 김동완 해설위원은 해설을 들을수록 중독이 되는 뭔가가 있다. 그리고, 박지성, 이승우, 현영민 해설위원은 선수 출신이다 보니 그만에 장점이 있을 것이다.

다만, 이승우 선수는 성수로 월드컵을 출전 못한 것이 팬의 한 사람으로 상당히 아쉽지만 다음 월드컵에는 꼭 출전했으면 한다.

KBS는 이번 월드컵에서 중계진이 다소 약한 것 같다.

캐스터는 위와 같은데 딱히 끌리는 캐스터가 없다. 평소에 본인이 즐겨 보았거나 좋아하는 목소리가 있다면 KBS를 선택해서 볼만 할 것 같다.

해설위원은 구자철과 조원희 선수가 눈에 띈다. 구자철은 이승우와 함께 처음 해설위원을 맡는 것 같은데, 평소 구자철 선수가 말을 잘하는 것을 잘 알기에 잘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해설로 유명한 한준희 님이 듣기에 거북함이 없고 깔끔하다.

마지막으로 MBC는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중계진이 딱 5명뿐이다.

이 5명으로 그 많은 경기를 해설할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다른 사람이 또 있지 않을까 싶다.

이 5명은 누구나 다 알 것 같다. 특히 안정환 해설위원은 들을 때마다 재밌게 해설하고 어렵지 않게 해설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박문성 위원은 듣기 편한 해설위원 중 한 명이다. 

개인적으로 SBS의 배성재, 김동완 or 장지현 이나 김성주, 안정환 or 박문성을 보지 않을까 싶다.

MBC와 SBS의 화질에 따라 선택할 듯하다.

대한민국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