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선수의 쿼드러플, 이적 그리고 사랑

이강인 선수가 소속된 파리 생제르망이 챔스 결승에서 인터밀란을 5-0으로 꺾고 창단 첫 우승을 달성하였다.리그 1, 프랑스컵, 슈퍼컵에 이어 챔스까지 제패하여 쿼드러플을 완성!그런데 챔스 우승을 하고 싶어 나간 음바페는...?? 아쉽겠군.

이강인 선수가 주전에 밀려 챔스 결승 출전을 못한 것이 너무 아쉽다.

시즌 중반까지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약하며 팀의 쿼드러플 달성에 기여했고,

특히 챔스 16강까지 꾸준히 출전하며 팀의 성과에 일조하였다.

이번 우승으로 이강인은 박지성에 이어 한국인으로서는 두 번째로 챔스 우승 메달을 획득하였다.

출전의 기회도 많이 없어지고 해서 인지, 이강인 선수는 주전으로 뛸 수 있는 팀으로 이적을 하려는지,

프로필에 항상 소속팀을 적어 두었는지 언제부턴가 사라져 있음을 알 수 있다.

어디로 갈지는 모르겠으나 다음 팀은 닥주전으로 뛸 수 있는 팀에서 챔스 우승을!!

이강인 파이팅!

슛돌이 때의 꿈인 국가대표, 훌륭한 축구선수, 챔스 우승 중에 

2개는 이루었으니 은퇴할 때까지 사고 없이 마무리하여 훌륭한 축구 선수로 기억되고 남았으면 한다.

그리고, 이번 리그컵 우승 때 여자친구로 보이는 분과 같이 기쁨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 찍혔다.

여자친구는 박상효 님으로 1999년생으로 이강인 보다 2살 연상이다.

두산그룹 7대 회장을 지낸 박용성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박진원 두산밥캣코리아 부회장의 딸로 알려졌다.

이강인과 박 씨의 열애설은 지난해 파리에서 데이트하는 사진이 포착되면서 처음 알려졌다.

그녀는 프랑스 파리에서 유학생활을 하며 이강인과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필자가 상관할 바 아니지만 다른 나라로 이적한다면? 몸은 멀어지겠지만 마음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