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운스 트램폴린 파크 -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남양주점

바운스 트램폴린 파크 -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남양주점 

원래는 하남 스타필드에 있는 챔피언 블랙벨트를 가려고 했다.

그런데, 그곳은 소꼽장난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고 해서 몸으로만 놀 수 있는 바운스로 가기로 했다.

(키즈 카페에 가끔 가면 아이가 몸으로 잘 놀지 않고, 부엌 놀이나 레고를 갖고 놀다 보니)

 

1. 이용시간 및 가격

10:30 부터 오픈인데, 주말은 오픈런해야 한다고 해서, 주중에 방문하였는데도 사람이 많았다.

4시 이후로는 좀 한적 한듯 하다. 그 시간대를 이용해도 좋을 것 같다.

대부분의 장소가 미끄럼방지 양말이 필요 하기에 아이, 부모 2개 모두 구입하여 입장하였다.

개당 2500~3000 원 정도인 듯.

2. 위치 및 주차, 교통편

대부분 방문객이 자가용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차장은 주말이 무료고 주중은 3시간 무료이다. 평일이 무료가 아닌 점이 특이하다.

서울을 제외한 경기도권 대형마트 아울렛은 주차비를 거의 받지 않는데.. 여긴 주중에 돈을 받는다.

3. 시설 및 편의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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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스 트램폴린 파크라는 이름에 맞게 많은 수의 트램폴린을 갖추고 있다. 

트램폴린 하나당 한 명씩 들어가게 통제하기 때문에 서루 부딪혀서 다치거나 하는 상황은 거의 발생되지 않으며

내 아이가 작더라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단 직원의 말을 무시하고 트램폴린 구간을 점프하는 아이가 있는데 적극 통제는 하지 않아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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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쪽에는 신발을 넣을 수 있는 신발장이 있는데, 옷이나 귀중품을 넣을수 있는 곳을 따로 준비되어 있지는 않다.

겨울에는 외투는 차에 벗어두고 오는 것을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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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바로 들어오자마자 정글짐이나 통과하여 놀 수 있는 공간이 나온다. 큰 미끄럼틀이 2개가 있고 다양한 통과 놀이기구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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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램폴린 옆에는 작은 운동장이 있어서 여럿이서 놀 수도 있고, 혼자서 농구, 디스플레이를 보면서 게임 등을 몸을 이용하는 곳이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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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단계별로 다른 방법으로 구간을 통과하는 곳인데, 아이가 가장 좋아한 곳 중 하나이다.

뒤쪽에는 이렇게 혼자 탈 수 있는 놀이 기구도 있다.

1시간 내내 운행하는 것 같지 않고 정해진 시간이 있으니 방문하셔서 시간 참고 하셔서 타보게 하는 것을 추천.

한쪽에는 어린이 화장실과 어른들이 쉴 수 있는 카페가 작게 있다.

모든 인원을 수용할 수 없는 게 단점이고 어른 화장실도 밖에 있는 게 단점이라, 아이가 어리다면 부모 둘이 오지 않는 이상

아이와 함께 밖에 나갔다 들어오는 방법밖에 없는 것이 아쉽다.

하지만, 좁은 공간에 다양한 놀이기구들이 있어 아이는 만족하게 놀 수 있는 공간이라 다음에도 다시 방문할 예정이다.

(미끄럼 방지 양말은 필수로 구매- 대부분의 장소가 착용하지 않으면 출입이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