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미사강변점은 모든 좌석이 리클라이너이다?

메가박스 미사 강변점은 모든 좌석이 리클라이너이다?

이번 올빼미가 개봉을 하였다. 예고편을 보고 더 보고 싶어 져서 주중 저녁에 메가박스에 방문하였다.

집에서 가까운 미사 강변점을 가보았다. 

평일 저녁 (10시 이후)라 그런지 사람도 적었고, 주차장도 자리가 많았다.

주차는 점원에게 예약한 티켓을 보여주면 3시간 주차를 넣어준다.

4층은 매점과 매표소만 있고, 이 통로로 올라가면 상영관이 있다.

저녁 10시가 넘어서 그런지 표검사도 제대로 안 하는 것 같다.

타 블로그에 봤듯이, 전 좌석이 리클라이너로 되어있다.

USB도 있어서 충전기를 가져가면 충전이 가능하다. 좌석이 리클라이너이다 보니 엄청 편한 자세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어 좋았다.

앞뒤 간격도 상당히 넓기 때문에 앞뒤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도 받을 수도 없어 상당히 좋은 환경으로 영화 감상을 할 수 있었다.

다음에도 이 지점을 방문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