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선반으로 뭘 사야 할까?

가습기 선반으로 뭘 사야 할까? - 이케아 (GLADOM)

거실에 놓을 가습기의 선반으로 적당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 한참 찾아 헤맸다.

너무 비싼건 필요 없고, 적당히 싸고 괜찮은 제품을 찾고 있었다.

인터넷으로 보는 것만으로는 너무 제한적이었기 때문에 이케아를 방문하기로 하였다.

이케아에 가보니 천천히 보면서 어떤걸 사면될지 결정하였다.

평상시에는 치워 뒀다가 가습기 쓸 때만 꺼내 쓰기로 한 글라돔 선반을 구입하였다.

홈페이지 가격은 오프라인 매장 가격과 동일하고 우리 집 기준으로는 배송비가 5천 원 추가된다.

가격만큼이나 단출한 구성이다.

도구는 육각렌치 작은 거 하나 들어 있고, 볼트는 4개 가 들어 있다.

그만큼 조립이 쉽다는 뜻이다.

3분 안에 조립이 끝났다.

딱 이 공간에 둘 선반이 필요했는데, 가성비 좋은 선반을 잘 산 것 같다.

딱이다. 너무 비싸면 쉽게 사기도 그렇고, 용도는 짝 가습기를 올려놓기 위한 선반일 뿐인데 가격이 부담되면 쉽게 결정을 못할 것 같아서

그냥 싼 걸로 구매하였다.

나중에 용도가 생기면 그에 맞게 바꿔 사용해도 좋고 아예 치워도 좋고.

잘 산 것 같다.